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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단

이달의 책 "삿갓영감의 세상보기"

작성자 : 관리자 조회 3095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시간 : 2019-02-09 13:24:05





이달의 책
, 삿갓영감의 세상보기




개요 : 이장열박사 저, 20181228일 도서출판 아미고 발행, p. 223, 정가 15,000, ISBN 978-89-962329-1-9(3810)


저자 이장열 선생은 경북 고령에서 출생해 성장 후 공무원에 합격해 국방부, 문화공보부, 문화재청에서 35년을 근무한 후 명예 퇴직한 대쪽 같지만 부드럽고, 냉철한 판단이지만 따뜻한 사람이다. 저자는 수학에도 노력해 청구대학 법학과,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교육대학원(한국학)에서 교육학석사, 그리고 고려대 대학원(문화재학)에서 무형문화재정책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멕시코 이베로아메리카대학에서 역사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스페인 교육문화부에 파견되어 발랜시아 유적지 발굴단에도 참여하였다.


본서는 저자 이장열선생의 수필명상록이다. 내용 중, 일부를 일별하면 다음과 같다.


- 저자는 내가 살아온 지난 세월이 짚신 끈을 조이고 겁 없이 불의를 향해 덤벼든 바보 같은 삶이었다.”고 자책하며 병신이라고 자책하던 그 어리석음이 인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한다.


- 순진한 백성을 속이는 정치권과 일부 종교계, 사업사기꾼들의 교활함에 대해서는 속이지도 말고 속지도 말라는 말로 현명한 대처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본래 바르게 태어난 이 우주는 정도(正道)를 유지하려는 원상회복력(原狀回復力)의 작용으로 사필귀정(事必歸正)’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직도 살아남아서 국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20세기의 신()퇴물, 공산사회주의 체제에 대해서 저자는 완전한 평등은 생명체가 사는 이 우주 그 어느 곳에도 없다면서 우주의 생명체는 모두 불평등하게 태어났고 살아가면서 불평등이 누적되는 현상인 만큼 보완은 필요하지만 이를 강제로 뒤집고 엎어 평등화 하려는 것은 세기의 악마 히틀러 같은 새로운 독재정권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쓰고 있다.


- “객사시대”, “친구의 죽음”, “태백산 호식총에서는 인생의 허무함을, “뜨고파서 튄다”, “말꽃의 계절”, “시위와 농악”, “뻐꾸기둥지”, “老醜대감등에서는 현 세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자유인”, “인과응보” “약꿀”, 등에서는 황진만장의 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본 도서의 구입은 농협 003-12-203600(이장열)로 대금(15000+운송비용 일부 1,000) 입금한 후 핸드폰 010-2311-5757, 또는 010-3222-7665로 배송장소를 문자전송하시면 집에서 직접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입문의 043-54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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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 도서 소개기사가 아래와 같이 신문에 보도되었다. 


"이장열 선생, 수필집 삿갓영감의 세상보기출판


조목조목 사색과 명상의 결실 가득" <보은신문, 2019. 1. 17. 나기홍 기자><http://www.boeu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83> 


본보 목요단상에 3년을 기고해온 이장열 선생이 수필집 삿갓영감의 세상보기라는 제목으로 수필집을 발간했다. 이 수필집에는 이장열 선생의 깊은 사색과 명상의 결실이 가득 담겨있다. 저자는 내가 살아온 지난 세월이 짚신 끈을 조이고 겁 없이 불의를 향해 덤벼든 바보 같은 삶이었다.”고 자책하며 병신이라고 자책하던 그 어리석음이 인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어, 빈틈없는 논리와 필치로 순진한 백성을 속이는 정치권과 종교, 사기꾼들의 교활함에도 속이지도 말고 속지도 말라는 말로 현명한 삶을 살아가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이장열 선생은 우주의 질서를 사필귀정(事必歸正)’인과응보(因果應報)’로 요약하고 우주는 본래 바르게 태어났고 정도(正道)를 유지하려는 원상회복력(原狀回復力)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설사 중간에 약간 삐뚤어지게 가는것 같아도 종국적으로는 정도를 벗어나지 얺는다며 세상의 질서를 낙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사후의 영생보다는 단 한번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헛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강제평등과 신 독재계급의 출현에서 저자는 완전한 평등은 우주 그 어느 곳에도 없다면서 우주의 생명체는 모두 불평등하게 태어났고 살아가면서 불평등이 누적되는 현상인 만큼 이를 강제로 평등화 하려는 것은 새로운 독재정권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쓰고 있다.


뜨고 싶어 튄다에서는 애써 뜨고자 하는 자들의 행동백태를 그렸으며, ‘객사시대에서는 종교와 병원 등 삶과 생명이 관련된 사업만이 호황을 누리는 현 세태를 묘사하고 있다.


노추대감에서는 돈과 명예욕의 화신인 한 추한 늙은이를 희화화해 독자들의 동감을 끌어들이는 등 논리적 필치로 재미를 엮어낸 것이 돋보이는 명작이다.


이를 쓴 저자 이장열 선생은 경북 고령에서 출생해 성장 후 공무원에 합격해 국방부, 문화공보부, 문화재청에서 35년을 근무한 후 명예 퇴직한 대쪽 같지만 부드럽고, 냉철한 판단이지만 따뜻한 사람이다. 저자는 수학에도 노력해 청구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교육대학(한국학) 석사, 고려대 대학원(민속학)박사과정을 수학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멕시코 이베로아메리카대학에서 역사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창덕궁관리소장, 성균관석전교육원장을 역임했으며 삼육대, 명지대, 경주대등에서 후학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많은 논문발표는 물론 보은신문을 비롯한 각종 신문과 잡지에 투고함으로써 자신의 소신과 시각을 담아내왔다.


그의 저서는 한국무형문화정책 역사와 진로와 수필집 문딩이 아저씨등이 있다.



한편, 이번에 도서출판 아미고에서 출판된 이장열 선생의 ‘삿갓영감의 세상보기,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농협 003-12-203600(이장열)15000원을 입금후 전화 043)543-3731 또는 휴대전화 010-3222-7665, 010-2311-5757로 연락해 구입해 읽어보면 이 기사가 맞는지 틀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